자존감 VS 자존심 : 둘의 전쟁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 Ato ' 는 라틴어의 기원으로 "성취"의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 맛집, 자기 성장 곧 ' 나 '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된 키워드를 통해 여러 소식을 전하고 싶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심리학에도 중요한 주제가 되는데요 오늘 제목처럼 자존감과 자존심이 어떻게 서로 다른 개념인지 설명드리고, 심리학자분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몇 가지 예를 들어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과 자존심,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개념들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다른 두 개념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면 우리는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에서 더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
자존감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인정하는 수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자존심은 사회적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개인이 사회나 타인들로부터 어던 인식을 받고자 하는지와 관련이 밀접하게 있습니다 자존심을 유지하려는 사람은 내면적 상태와는 무관하게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위치와 가치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자존감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며, 자존심은 타인에게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몰라 타인에게 얻고자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우리 자신들도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나는 어떤 사람에게 가깝지? 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있을까? 안다고 하지만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진짜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어떻게 하지? 이와 같은 고민이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데에 첫 출발이지 않을까 싶어요
2. 심리학자들의 견해
앨버트 밴두라는 자존감에 관한 중요한 연구를 했던 학자인데요 이 학자는 자존감이 개인의 심리적 안정감과 행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자존심은 우리의 사회적 관계에서는 중요하지만, 개인적 행복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이에요 또 다른 심리학자 데이비드 매케이는 자존심을 높이려는 노력이 때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만, 과하게 추구할 경우에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요 예를 들면, 완벽주의가 과한 자존심에서 기인하는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업무에 실패했을 때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적절한 경험으로 보아 다음에는 더욱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믿고 기다리지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업무 실패를 사회적 위치와 가치의 손실로 느끼며, 이를 속셈적인 행동으로 감출 수도 있어요
3. 오늘의 결론
자존감과 자존심은 비슷한 듯 하지만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자존감은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자존심은 사회적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네요 두 개념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면, 우리는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에서 더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겠죠?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나의 멘탈을 조금 더 강하게 하는 것, 나만의 착각속에서 나오는 것, 내가 집중 해야 할 곳에 집중하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