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역 맛집] 경찰병원 근처에 있는 가락동 오향가 & 주차 가능 시간대와 노하우 공유
안녕하세요 아토입니다.
어제는 하늘에서 우르르 쾅쾅 하면서
번개가 번쩍 번쩍 치는 밤이였어요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도
순식간에 번개가 선명하게 보였어요
오늘은 오금역 맛집으로 불리는
중식당을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오금역 맛집 가락동 오향가 방문하다
골목이 아닌 도로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가자마자 당황한게 있었는데
바로 주차장이 너무 협소...
아직 오픈 전이라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아주 좋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15시 이전??
뒷 골목은 식당 거리인데
보통 1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주차하기 괜찮더라고요
오픈 시간도 전에 가서
순서표를 기록하고 기다렸습니다.
11시30분 오픈이였지만
일찍 준비가 되어서 입장하게 되었어요
가락동 오향가 어떤 맛일까요?
메뉴는 다양했지만
짜장면이 없네요????
짬뽕과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찹쌀 탕수육이 제일 빨리 나왔어요
특제소스가 함께 오는데요
맛을 보니깐
청량 고추를 튀겨서 잘게 부수고
고추기름으로 만든 소스 같았어요
불맛이 나고 맵지만 바삭한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맛이여서
기본으로 나오는 소스보다는
특제소스를 더 많이 찍어서 먹게 되더라고요
가락동 오향가는 짬뽕이 맛있다!
처음 보았을 때
양이 많다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11,000원 가격에 이 정도 양이라면
맛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국물이 일단 진한 편이라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짬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다시 방문을 해볼 것 같아요
육류와 해산물이 함께 들어가서
고기기름인 고소함과 해산물 특유의 시원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고
야채들로 포만감도 주니깐 양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맛있습니다
오금역 맛집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지막 코스는 볶음밥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볶음밥을 먹었어요
짜장면이 없어서 짜장이 없는 줄 알았는데
볶음밥에 나오더라고요^^
계란도 하나 올려주는데요
밥알이 일단 살아있습니다.
간이 적당하고 고슬고슬하니
맛있어요
그러나 양이 많아서 입이 짧으신 분들은
1인분에 2명이 함께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약간 1.5인분 같은 느낌??
오늘은 오금역 맛집
가락동에 위치한 오향가 중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주차를 해야하는 분들은
저녁 시간보다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특히 15시 전에~!^^
뒷 골목에 주차하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안녕~!